반응형 코로나1 임원희, 소개팅녀 황소희와 만남 불발 "2.5단계로 다시 못 만나" 배우 임원희(50)가 모델 겸 배우 황소희(34)의 소개팅 이후 상황을 전했다. 4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임원희, 황소희의 소개팅이 방송됐다. 임원희는 집에 가는 그녀를 데려다준다며 자신의 애마인 영심이를 소개했다. 황소희 또한 "자신의 차도 붕붕이라고 부른다"며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나는 꼬마자동차"라고 소개했다. 이날 임원희는 소개팅녀 황소희와 음식을 먹으며 반가움을 표했다. 바로 같은 왼손잡이였던 것. 그는 “나 왼손잡이 좋아하는데”라고 급 고백했고, 황소희는 임원희의 직진에 멈칫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윤아는 "노력하는 남자 괜찮다"라고 하자 신동엽은 "제 생각엔 더 멀어진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임원희는 황소희를 데려다주며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데 성공했다. 배정남.. 2020. 10.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