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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오! 삼광빌라!', 이장우 알몸노출 코끼리(?) 성희롱 논란

by 오늘만,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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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오! 삼광빌라!' 방송 화면

KBS 주말극이 성희롱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고있다.

27일 방송된 KBS2 주말극 ‘오! 삼광빌라!’ 엔딩 장면에는 우재희(이장우 분)가 이빛채운(진기주 분)이 있다는 것을 모른채 화장실로 들어갔다가 오해를 받고 샤워 중 머리를 맞아 기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문제는 이 장면에서 이장우의 알몸이 공개됐고 이를 강조하려 하반신을 모자이크 처리했다.

해당 장면을 두고 일부 시청자들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긴 했으나 불쾌감을 일으키는 장면이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코끼리 울음소리가 삽입돼 성기를 희화화했다는 의견도 잇따랐다.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들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든 사람들, 타인이었던 이들이 서로에게 정들고 마음을 열고 사랑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주말 밤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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